My Portfolio2019. 12. 1. 23:33

2019년 11월 마지막 주 정리이다.

글을 쓰는 현재는 이미 12월1일이다.

이번주는 업무도 많고 벌써 연말가깝다고 약속도 많아 영 시장에 신경쓰기가 어려웠다.

연말까지는 계속 정신이 없을듯하다.

그래도 연말까지 장이 크게 빠지지 않는다면 올해 목표 수익률은 이미 달성하였으니, 성공적인 한해로 마무리 될듯하다.

11월 29일 종가 기준

주초에 KT 100주 추가매수하였다.

그리고 예정대로 통신주 비중을 조정하기 위해 KDDI 전량 매도하였다. 더이상 KDDI포지션은 없다.

그래서 해외주식 비중이 줄고 JPY비중이 늘었다.

일본주식이 아직 조금 남았는데, 마저 정리해서 엔화포지션은 정산할까 생각중이다.

외화 3가지나 신경쓰는건 아무래도 무리인듯하다.

또 일본시장이 다소 과열된것 같기도 해서 빠져나오기 좋은 타이밍으로 보인다.

로저스 아저씨는 일본이 내년 올림픽을 치르고나서 고생을 하게 될거라고 했는데 주식시장을 봐서는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다.

뭐 여튼 나는 신경쓸 여력이 없어서 빠져나오려고 생각중이다.

엔화 및 일본주식 투자는 최종적으로 플러스인 상태로 정리하는 거니, 요즘 같은 시국에 애국하는 셈으로 좋게 포장이라도 해야겠다.

그건 그렇고, 국내주식 비중이 21.1%인데 이정도면 그냥 둬도 되지않을까 싶다.

Posted by Investment